나의 아름다운 프로방스


4.5 ( 565 ratings )
여행 도서
개발자: Dunamu
4.99 USD

● 전문 여행작가 최상운님의 감성 포토에세이 앱북입니다.
● 이 책은 아를 부활절 축제, 니스 카니발, 레보 중세 축제, 라벤더, 고흐 레보 드 프로방스, 모나코, 벼룩시장 등을 다루고 있으며 총 160개 이상의 아름다운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사진들과 잘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시귀절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책소개]
2005년부터 프랑스에 살고 있는 전문 여행작가 최상운님의 감성 포토 에세이입니다.
총 160개 이상의 아름다운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사진들과 잘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시귀절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시와 사진이 잘 살릴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편집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더 했습니다.
기존 램램출판사 책과는 조금 다른 사진이 중심이 된 포토 에세이 영역의 책입니다.
아를 부활절축제, 니스 카니발, 레보 중세 축제, 라벤더, 고흐 레보 드 프로방스, 모나코, 벼룩시장이 특별히 마음에 와닿는 섹션입니다. 연보라빛의 라벤더 향기가 날 것 같은 책입니다^^ 책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주세요.

[저자]
예술과 여행분야의 문화생산자. 예술의 키워드를 가지고 여행하기를 즐겨한다.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으며 대학에선 처음에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진을 전공했다. 여행과 다큐 작가로 일하면서 대학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 예술공부를 위해 2005년부터 프랑스로 건너가 살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유럽의 변방을 걷다』, 『파리 미술관 산책』, 『잊지 못할 30일간의 유럽예술기행』,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등 다수가 있다. 한양대 법학과, 중앙대 사진학과, 프랑스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와 프랑스 파리1대학 미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책 속으로]
내몰린 소는
갈 길을 모르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거꾸로 가기도 한다
영문을 모른 채 달리는 길은
불안하기만 하다. -P18

골목은 좁았고 두 사람은 약속처럼 몸이
붙게 되어서 골목이 끝나도 떨어지지 않았다
여자의 머리에선 빗방울 냄새
남자는 떨어지는 비를 받아 마셨다. -P111

[램램 출간앱북 및 예정작]
스마트폰과 함께한 New York Shop & Shop(예정)
시에스타(예정)
도쿄맑음(예정)
와타시노 교토(예정)
나의 아름다운 프로방스(예정)
5개의 카메라를 들고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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